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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의 혹자들은 난을 소독 하면 난이 세력을 잃고 약해 질수 있다며 소독을 하지 않거나 아주 가끔씩 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결코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소독을 하지 않고도 건강 하게 잘 키울수 있는 난실의 환경을 갖 추었을때의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전문적으로 난을 배양 하면서 난실의 환경을 최적화한 겨우에는 소독없이도 괜찬을지 모르 겠지만 대부분의 난실 환경이 그렇게 썩 좋은 편이 못된다고 생각 합니다.

     

    제 난실의 경우도 열악한 환경이라 소독에 의존 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정 입니다.

     

    지난 여름 혹자의 조언을 실행 한답시고 십여분의 난을 소독 없이 분에 올렸다가 낭패를 보고 나서 이젠 소독의 중요성을 더 깨닫고 철저한 소독에 임하고 있습니다.

     

    10 여분 중 7분을 보내야 했든 쓰라린 경험 때문에 소독에 대해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연부병은 사실은 구경 썩음병이라고 합니다.

     

    한번 걸리면 약이 없는 병으로 100% 다 2~3일 안으로 폭삭 내려 앉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미 발병징후를 확인 하게 되면 약이 아무런 소용이 없지만 그러나 예방이 가능 하다는것이 얼마나 다행 스런 일인지 모릅니다.

     

    제가 이번에 확실히 겪어 봤기에 단호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많은 실전 경험자분들의 사례를 종합 해 볼때 스포탁이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저렴 하네요  

     

     

    벤레이트에서 스포탁으로 갈아 타게 되었죠

     

     

    희석비율 잘못 맞추면 훅 갈수도 있습니다.

    약해도 썩음병 못지 않게 치명적입니다.

     

    스포탁 권장 희석배율은 2000배액 입니다.

     

    물 1500cc 니까 0.75ml를 스포이드로 담아 물에 잘 희석 해주면 되겠지요

     

     젓는것 까지 사진 올려 봤습니다. 재미로. . . ^^

     

     

    거꾸로 세워서 잎부터 잠수 시킵니다.

     

     

    가구경이 담기도록 담가 둡니다.

     

    그리고 시간을 체크 합니다.

     

    저는 25분동안 담가 둡니다.

     

    소독도 확실하게 되고 약해도 받지 않는 딱 임계점이라고나 할까요?.

     

     

    시간 맞춰서 건져 낸후 깨끗한 통에 담아서 햋빛이 비치지 않는 서늘한 그늘에 놓아 둡니다.

    아침에 소독 한후 아직 까지 방치 해 두고 있습니다.

    오후 4시 35분이네여. . . .

     

    하루 이상을 두어도 상관 없지요. . .

    너무 말랐다 싶을땐 스프레이로 살짝 한번씩 뿌려주면 싱싱 하게 잘  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 . .

     

    분에 올리는 것도 글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 . . ^^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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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엽성의 황색 중투입니다.

     

    단엽성이기 보다는 소형종 이라고 하는게 맞겠습니다.

     

    넷 채품으로 사진만 보고 구매 하는 한계가 여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짙은 노랑색의 극황 중투 처럼 화려 했지만 실제는 극황색은 아니며 황색으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단엽성이라는 글을 보고  시중가의 배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구입 했지만 사실 단엽성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것 같네요

     

    현재 사진으로 보이는 난은 19일 촬영한 난입니다.

     

    1번 사진 클릭하면 구매 당시 구매자가 올린 사진 샷해서 올려져 있습니다.

     

    3월달에 2촉의 난을 입실해 지금은 1촉이 불어 3촉이 되었네요

     

    산지:전남

    입실:17/03/05

    미분주/미개화

    크기:7/0.6

     

     

     

    AN style="FONT-SIZE: 11pt">촉수:3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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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장마다 울룩불룩한 너울이 잘들어 있는 단단한 플라스틱변의 환엽 입니다.

    산채시 모촉에 든 너울을 실수로 든 것이 아닐까 생각 하며 배양 했습니다.

    그런데 올 신아 에서도 어미 의 성질을 물려 받아 너울이 들어 오고 있네요...

    1번 사진 클릭 하면 산채 후 분에 올린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산지:경남 의령

    산채일:17/04/20

    미분주/미개화

    크기:13/0.8

    촉수:3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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